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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Study]/소프트웨어공학

애자일방법론과 폭포수모델 비교

Dannnnnn 2019. 8. 16. 20:30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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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추가 요구사항의 수용>

애자일 : 처음 수집한 요구사항을 전체의 일부로 인정하고 시작하여 언제든지 추가요구사항이 있을 것으로 간주함. 따라서 추가요구사항을 수용할 수 있는 방법으로 설계

 

폭포수 : 요구사항분석이 완전히 종료된 후에 설계 단계로 넘어가므로, 새로운 요구사항을 추가하기가 어렵다. 추가 요구사항 반영이 어려운 구조

 

<릴리즈 시점>

애자일 : 가능하면 자주, 빨리 제품에 대한 프로토타입을 만들어 사용자에게 보여준다. 이를 반복하여 최종제품 만들기에 자주 릴리즈된다.

 

폭포수 : 요구사항에 대한 분석, 설계, 구현과정이 끝나고 최종 완성된 제품을 릴리즈한다.

 

<시작 상태>

애자일 : 시작 단계에는 부족한 점이 많지만 점차 완성도가 높아진다.

폭포수 : 단계별 완성도를 최대한 높여 다음단계로 넘어가기 위해 시작 단계에서의 완성도가 매우 높다.

 

<고객과의 의사소통>
애자일 : 사용자와 함께 일한다는 개념을 담고 있다. 처음부터 사용자의 참여를 유도하고 많은 대화를 하면서 개발을 진행한다.

 

폭포수 : 사용자의 요구사항을 정의한 후 사용자에게서 더 이상 추가요구가 없다는 확답을 받고 개발에 들어간다. 따라서 사용자와 산출물을 근거로 빈번하게 대화하지 않는다.

 

<진행 상황 점검>

애자일 : 개발자와 사용자는 개발 초기부터 지속적으로 진행상황을 공유하며 함께 관심을 갖고 진행한다.

폭포수 : 단계별 산출물을 중요시하기 대문에 단계별 산출물에 대한 결과로 개발의 진척 상황을 점검한다.

 

<분석, 설계, 구현 진행과정>

애자일 : 하나의 단계 또는 반복 안에 분석, 설계, 구현 과정이 모두 포함되어 동시에 진행된다.

폭포수 : 분석, 설계, 구현 과정이 명확하다. 각 과정의 산출물 중심 개발 방식이기 때문에 단계가 명확히 구별되어 있다.

 

<모듈(컴포넌트) 통합>

애자일 : 개발 초기부터 빈번한 통합을 통하여 문제점을 빨리 발견하고 수정하는 방식을 택한다. 빠른 문제점 발견으로 비용 절감이 장점

 

폭포수 : 구현이 완료된 후에 모듈 간의 통합 작업을 수행한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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